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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째 점점 부실해지는듯
처음에 샀을때 진짜 순면느낌에 두께도 적당히 있고 팬티에 부착후 안정성 등등이 넘 뛰어나고 좋아서 몇년 꾸준히 사용중인데요. 잠깐 단종되었다가 작년에 다시 나오기 시작한후부터 점점 품질이 떨어지는 것 같습니다. 일단 겉포장 재질도 처음엔 생리대 본품과 동일하게 분홍색 꽃무늬 비닐재질이다가 작년에는 그냥 민무늬 비닐이더니 (뭐 겉포장 바뀐건 그럴수도 있다 싶었죠)이번에 새로 구매한건 겉포장이 부직포로 바뀌었네요? 팬티라이너 본품도.. 좀 얇아진 느낌입니다. 그래서 겉에서 느껴지는 순면 엠보싱의 얇고도 폭신폭신한 느낌이 거의 없어졌어요 뭔가 상당히 재료를 제거하신 듯 한데..그래서 그런가, 예전에는 착용후 거의 없었던 양 테두리 말림현상이 보여서 깜짝 놀랐네요. 더워서 땀을 좀 흘렸던 때이긴 한데, 이전의 고래 팬티라이너를 사용시에는 어떤경우든 견고하게 잘 붙어있었는데 좀 실망했습니다. 피부에 닿는 느낌이랑 흡수력, 착용안정성 등등 그냥 타 회사 제품과 비슷해진것 같아서 안타깝네요.많이 구매했는데 살짝 후회도 들고... 원가 절감때문에 그러신거면 조금 가격 인상 하시더라도 초창기 예전 스타일로 품질을 돌려주심 안될까요?고래를 좋아하는 단골고객으로서, 안타까워 건의해 봅니다. (이전 제품 하나 남아있던게 있어서 현재 제품 상태와 비교샷 하나 올려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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